노승욱 강사님의 댓글
노승욱 강사 작성일
[답변 1.] 스트로슨은 [경험]을 통해 → [자아에 대한 인식] 맞습니다.
롱게네스의 경우, 자아 없이는 경험적 인식이 성립할 수조차 없으므로, [자아]가 전제된 후 [경험]을 논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.
잘 이해한 것으로 보입니다.
[답변 2.] 초록색 문장의,
'자아'(와 인격)이 '시공간적 세계를 경험하는 인간'에게만 적용되는 개념이라는 것은, 선후관계를 논한 것이 아니라, [~ 경험하는 인간]에게만 적용된다는 것, 즉 논의의 범주를 [~ 경험하는 인간]으로 좁힌 것으로 보면 됩니다.
즉, 앞 문장까지 같이 풀어 읽어보면,
① '자아'에 대한 인식은 경험으로부터 종합되는 것이 아니지만,
② '자아'는 시공간적 세계를 경험하는 인간에만 적용되는 개념이다. 즉 '자아'는 '경험', '인간'에게만 적용되는 개념이라는 것입니다.
'자아'에 대한 논의를 '경험하는 인간'으로 좁힌 것입니다. 자아는 앞선 롱게네스의 주장대로 전제되어 있는 것입니다. 그리고 그 '자아'개념'의 적용을 '경험하는 인간'에게만 하자는 것입니다. ('통시적으로 동일한 자아'는 '경험적 인식' 이전에 존재)

